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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날이 많은 달입니다. 그만큼 지출도 늘어나는 달인데요. 이런 때 조금이라도 지출을 줄일 수 있는 혜택이 있다면 알아두는 것이 좋겠죠?
혹시 KTX 이용계획이 있다면 5월 한 달간 다자녀가정과 임산부에게 주어지는 50% 혜택을 누려보세요!! 다자녀가정은 자녀 2명 이상이면 해당이 되니까 꽤 많은 가정에서 혜택을 볼 수 있겠죠? 꼼꼼히 확인하시고 5월에만 주어지는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
할인기간
운행일 기준 23년 5월 1일(월)부터 5월 31일(수)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매기간
23년 4월 1일(토) 오전 7시부터 5월 30일(화) 오후 11시 59분까지 예매가 가능합니다. 단, 승차권 예매개시일(출발 1개월 전)부터 동반석 세트 구매 가능 시점(출발 24시간 전)까지입니다.
혜택내용
다자녀가구(다자녀행복) 및 임산부(맘 편한 KTX) 정보를 등록한 코레일 멤버십 회원이 KTX 4인 동반석 세트 상품을 예매할 경우 어른 운임을 일괄 5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 또는 유아가 함께 이용할 경우 어린이는 만 6세에서 13세 미만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유아의 경우 만 6세 미만까지 동반 유아 좌석지정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자격조건
다자녀가구(다자녀행복)는 코레일멤버십 회원 중 만 25세 미만 자녀 2명 이상을 둔 회원입니다. [다자녀행복 가족정보 인증하기]에서 부모 중 1명의 회원번호로 접속하여 인증절차를 진행하면 됩니다.
다자녀 가정 인증 절차가 완료된 경우, 별도 증빙서류 제출 또는 역방문 없이 '다자녀행복' 할인승차권 구매가 가능합니다. 세대원에 가족 구성원에 포함되지 않은 가족인 경우 가족정보를 등록한 후 홈페이지에서 증명자료(가족관계증명서, 건강보험증 등 관공서에서 발급한 자료)를 등록하고 최종 인증을 받거나, 증명자료를 지참하고 역창구를 방문해서 다자녀 가정 인증을 완료한 후에 해당 상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임산부(맘 편한 KTX) 할인대상은 코레일 멤버십 회원 중 임산부 외 보호자 1명입니다. 임산부와 동행하지 않고 보호자 단독으로는 승차가 불가합니다. '정부 24' 홈페이지 맘 편한 임신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고 역창구에서는 임신확인서(또는 임신진단서_사본 가능),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제시하고 등록할 수 있습니다. 이때 대리 등록도 가능합니다.
할인기간은 출산예정일 + 1년까지 가능하고 출산 이후 1년 이내 맘 편한 KTX 이용등록 시에는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 관공서에서 발급한 서류의 출생일을 출산예정일로 간주합니다.
구입가능 매수
회원 1인당 1회 구입 시 1세트, 열차당 최대 2세트까지 구입이 가능하고 동반 유아 좌석 지정 할인은 1세트당 2명으로 제한합니다.
구입방법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및 코레일톡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승차권예약->4인 동반석 선택, 코레일톡:할인정기권->특가상품->4인 동반석 선택) 50% 운임할인 적용은 결제 단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환불위약금
환불위약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 승차권은 출발 1일 전까지 또는 출발 3시간 전까지 취소하면 100%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유의사항
이 상품은 4인 동반석을 4인(4 좌석)이 이용하는 경우 한 장의 승차권으로 발매되는 세트 상품으로 일부 인원의 변경이나 반환을 할 수 없습니다. 승차권 변경이 필요한 경우에는 반환 후 다시 구입하여야 합니다. 단, 역 창구에서는 변경이 가능합니다.
동반석 세트 상품은 승차권 예매 개시일부터 열차 출발 전 24시간까지 판매하며, 이후 일반 승차권으로 전환하여 판매합니다. 구매한 세트 승차권 조건과 다른 조건(인원수, 연령)으로 해당 세트 승차권을 이용하여 승차하는 경우에는 부정승차로 보고 할인금액을 회수하고 10배의 부가운임을 수수할 수 있습니다.
문의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철도고객센터 1544-7788번이나 1588-7788번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정부에서는 내국인 국내관광 본격 활성화를 위해 철도 할인혜택 등을 늘리게 되었는데요. 이러한 노력으로 내국인의 여행 심리가 회복되고 서민 경제도 회복하여 우리 경제가 재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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