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거래나 일반 계약을 할 때에도 목돈이 오가는 중요한 계약은 계약 상대방의 신분을 확실히 확인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입니다. 보통 계약 상대방이 당사자인지 신분증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때 상대방의 신분증이 위조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면 안심하고 계약을 진행할 수 있겠죠? 계약 상대방의 신분증이 위조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을 쉽고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꼭 알아두세요!! 주민등록증 신분증의 가장 대표적인 것은 주민등록증입니다. 주민등록증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확인하는 것은 '정부 24' 포털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정부 24'에서 주민등록증 진위확인을 조회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주민등록증 진위확인 서비스는 사진의 위조, 변조 여부는 확인할 수 없고 주민등록증 위조, 변조 여부는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4월 17일(월)부터 5월 31일까지(수)까지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근로자를 추가로 모집하고 있습니다. 한국형 체크바캉스라고 불리는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은 지난 1월 2일, 9만 명을 목표로 참여자를 모집했고 10만 명 이상이 지원 신청하면서 조기 마감한 바 있습니다. 이런 뜨거운 반응에 이번 추가 지원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근로자 입장에서는 20만 원의 휴가비를 공짜로 받을 수 있어 좋고 기업에게도 혜택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이란? 근로자들의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서 근로자가 20만 원, 기업이 10만 원을 적립하면 정부가 1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해 총 40만..
황사가 날아오거나 농도 짙은 미세먼지가 날아오는 날이 많아지면서 이제는 공기청정기가 필수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때 공기청정기를 어디에 놓는지에 따라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과연 공기청정기는 어디에 놓아야 할까요? 똑같은 공기청정기를 쓰고 있어도 사용법에 따라서 효과는 달라집니다. 공기청정기 놓는 위치와 사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 시간 대기질 현황 아래 빨간 버튼을 클릭하면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 ▼ ▼ ▼ ▼ 우리 동네 대기질 확인하기 공기청정기는 가까이 두어야 한다? 깨끗한 공기를 마시려면 공기청정기를 가까운 곳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으로 옆에 뒀던 공기청정기가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제품들이 오염 물질..
서울시에서는 무급휴직이 불가피한 소상공인 및 50인 미만 기업체 근로자의 실업 예방을 위해 무급휴직 근로자 1인당 지원금 150만 원을 지급합니다. 지원조건과 내용, 신청방법 등 지금 바로 확인하시고 지원금 혜택 놓치지 마세요!! 지원대상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 및 50인 미만 기업체 근로자 지원조건 휴직기간은 2022년 7월 1일부터 2023년 4월 30일이고, 무급휴직한 근로자 중에 2023년 5월 31일까지 고용보험 유지 확인 후 6월에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지원내용 월 7일 이상 무급휴직한 경우 근로자 1인당 최대 150만 원(50만원/월 x 3개월)까지 지원합니다. 접수장소 및 접수방법 기업체 사업주 및 무급휴가 근로자가 기업체 소재 자치구(접수처)로 신청하면 됩니다. 현장에 직접 방문하거..
서울시에서는 소상공인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경기침체 속에서도 소상공인·소기업 근로자의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지역 소상공인 종사자는 전국의 약 1/5 수준인데요. 하지만 경기침체와 폐업 등으로 서울지역 소상공인 종사자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신규채용한 사업주에게 근로자 1인당 300만 원의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을 지원합니다. 4월 3일부터 접수가 시작됐고 예산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합니다. 예산이 모두 소진되기 전에 지원조건 확인하시고 바로 지원해 보세요!! 지원대상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 기업체입니다. 소상공인 기준은 상시 근로자 수가 제조·건설·운수는 10명 미만, 그 외 5명 미만일 경우에 해당됩니다. 신청조건 2023..
2022년 유일하게 합계출산율이 증가한 도시가 있습니다. 바로 대전인데요. 오는 5월부터 전국 최초로 18세 이하 자녀 2명을 둔 부모는 도시철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꿈나무사랑카드 발급기준이 확대되면서 18세 이하 자녀 3명 이상에서 2명 이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로써 두 자녀 세대 부모에게 주는 도시철도 전액 무료 혜택은 다자녀카드를 운영 중인 전국 시도 중 대전시가 최초가 되었습니다. 대전에 사는 두자녀 세대 부모라면 꿈나무사랑카드 발급받고 만만치 않은 교통비도 절약해 보세요!! 꿈나무사랑카드 시행 배경 2007년 7월 출산 장려를 위해 13세 미만 3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처음 시행되었습니다. 시행 초기에는 도시철도 무료 이용을 위해 다자녀가정 대상자임을 확인 후 우대권(토큰)으로..